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차의 등급 (문단 편집) === [[1984년]]~2004년: 명명체계 개편 === 1974년 이후 개정된 열차 등급명으로 이어져 오던 열차 등급은 사실상 1980년대 들어서는 수많은 이름들이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. 새마을호를 제외한 모든 열차들이 따로 명칭 없이 ‘우등-특급-보통’으로 불려졌고, 1980년대부터는 특급, 급행, 보통, 완행 이렇게 등급명으로 불리다가 1984년도에 다시 한번 열차 등급명 대대적인 정리에 들어가 1984년에 새마을호는 유지, 우등은 [[무궁화호]]로, 특급/보급은 [[통일호]]로, 보통/완행은 [[비둘기호]]로 개칭하게 된다. 이렇게 4개 등급에 하나씩 깔쌈한 이름을 붙이면서, 이전처럼 "특급 통일호", "완행 갈매기호" 등 일본식의 등급-애칭 시스템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노선별로 이름을 갖다 붙여 다양했던 수많은 개성있는 열차 이름들이 한번에 4개로 정리되었다. 참고로 이는 당시 [[타이완 철로관리국|대만 철도]]의 영향도 엿보이는데, [[쯔창하오]](自强號)-쥐광하오(莒光號)-푸싱하오(復興號)--푸콰이처(普快車) 4등급 체제와 비슷하다. 이 당시만 해도 냉전시기라 중국을 '중공'이라 부르고 한국은 대만을 '자유중국'이라 부르며 서로 교류가 잦았기 때문이다. 참고로 말 많고 탈 많던 탕엥(당영중공업) 무궁화호도 이 때 들어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